일부 대학이 지난해 주식 등에 투자했다가 모두 300억 원대의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이상민 의원은 지난해 모두 36개 대학이 5천220억 원을 주식과 파생상품 등에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투자금의 50% 이상을 손실해 교과부 지침 등에 따라 손실 규모를 공개한 12개 대학의 손실규모는 357억 원에 달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이상민 의원은 지난해 모두 36개 대학이 5천220억 원을 주식과 파생상품 등에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투자금의 50% 이상을 손실해 교과부 지침 등에 따라 손실 규모를 공개한 12개 대학의 손실규모는 357억 원에 달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