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이 생면파스타집 일일 알바생으로 나서 활약했다.
오픈 첫날, 백종원의 최종 점검 이후 혼자 남은 파스타집 아름 사장은 뭔가 풀죽은 모습이었다. 다른 가게들과 달리 오늘 장사는 사장님 혼자 해야 하는 상황.
이때 금새록이 아름씨네 가게에 들렀다. 백종원이 "오늘 오픈하려면 혼자론 힘들겠다. 일 잘하는 사람이 있어야겠다"고 앞서 말했던 것.
금새록은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한 '알바 금메달'로 불리는 인물. 그는 맞춤 예복집에서도 레전드로 통했고, 영화관에서도 하루에 120명씩 멤버십에 가입시켰고, 모델하우스에서도 활약했다.
금새록이 듣던대로 알바 금메달일지 주목되는 가운데, 금새록은 돌발 상황에 대비하며 여러 질문을 던졌다. 금새록은 "빵을 더 달라고 하면, 물컵이 떨어지면, 피클이 떨어지면 어떻게 하면 되냐"고 사장에게 끊임없이 질문했다. 이어 메뉴 설명을 달달 외웠다.
손님이 들이닥치자 금새록은 자리 안내부터 메뉴 설명, 마실 물 준비까지 사소한 부분에서 노련함을 발휘하며 첫 오픈에 힘을 더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오픈 첫날, 백종원의 최종 점검 이후 혼자 남은 파스타집 아름 사장은 뭔가 풀죽은 모습이었다. 다른 가게들과 달리 오늘 장사는 사장님 혼자 해야 하는 상황.
이때 금새록이 아름씨네 가게에 들렀다. 백종원이 "오늘 오픈하려면 혼자론 힘들겠다. 일 잘하는 사람이 있어야겠다"고 앞서 말했던 것.
금새록은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한 '알바 금메달'로 불리는 인물. 그는 맞춤 예복집에서도 레전드로 통했고, 영화관에서도 하루에 120명씩 멤버십에 가입시켰고, 모델하우스에서도 활약했다.
금새록이 듣던대로 알바 금메달일지 주목되는 가운데, 금새록은 돌발 상황에 대비하며 여러 질문을 던졌다. 금새록은 "빵을 더 달라고 하면, 물컵이 떨어지면, 피클이 떨어지면 어떻게 하면 되냐"고 사장에게 끊임없이 질문했다. 이어 메뉴 설명을 달달 외웠다.
손님이 들이닥치자 금새록은 자리 안내부터 메뉴 설명, 마실 물 준비까지 사소한 부분에서 노련함을 발휘하며 첫 오픈에 힘을 더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