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원자바오 중국 총리, 하토야마 일본 총리는 오늘(10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한·중·일 정상회의를 열어 지난 10년간의 성과와 비전을 정리하고 3국의 협력 방향을 담은 공동 성명을 채택했습니다.
특히, 3국 정상은 북핵 문제와 관련해 "평화적 방법을 통한 한반도의 비핵화를 지속적으로
추구할 것"이며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다른 당사국들과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국 정상은 이어 고위급 접촉과 전략적 대화 촉진을 언급하면서 "민감한 문제들을 적절하게 처리하고 대화와 협의를 통한 분쟁해결을 추구할 것"이며 "안보 대화를 강화하고 국방과 군사분야 인적교류와 협력을 촉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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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3국 정상은 북핵 문제와 관련해 "평화적 방법을 통한 한반도의 비핵화를 지속적으로
추구할 것"이며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다른 당사국들과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국 정상은 이어 고위급 접촉과 전략적 대화 촉진을 언급하면서 "민감한 문제들을 적절하게 처리하고 대화와 협의를 통한 분쟁해결을 추구할 것"이며 "안보 대화를 강화하고 국방과 군사분야 인적교류와 협력을 촉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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