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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코로나19 후 건강하게 돌아와…현장 의료진에 감사"
입력 2021-10-06 16:12 
엔플라잉. 제공|FNC엔터테인먼트
밴드 엔플라잉이 코로나19 확진 후 근황에 대해 전했다.
6일 오후 엔플라잉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터뷸런스(TURBULENCE) 발매 기념 온라인 컴백 토크쇼가 진행됐다.
이날 이승협은 "지난달 초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확진돼 생활치료센터에 격리돼 치료를 받았다. 지금은 엄청 튼튼하게 돌아왔다"고 말했다.
김재현은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는 것은 현장 의료진들 덕분이다. 덕분에 엔플라잉이 쾌차해 많은 분들께 힐링 드릴 수 있게 됐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터뷸런스에는 정규 1집 ‘Man on the Moon의 10곡에 타이틀곡 ‘Sober를 포함한 ‘피었습니다(Into Bloom), ‘Video Therapy까지 총 3곡이 추가됐다. 이번 앨범 역시 전곡 리더 이승협의 자작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소버(Sober)는 자신을 내버려 뒀으면 좋겠지만 스스로도 혼란스러운 마음을 담은 청춘 독백으로,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엔플라잉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터뷸런스는 6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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