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이 돌싱남팀(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에게 "이혼 후 여자친구를 많이 만나봤냐"고 물었다.
5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돌아온 네 명의 돌싱남과 두 명의 노총각팀이이 모였다.
탁재훈은 밸런스 게임을 해보자고 제안했다. 첫 선택지는 3번 이혼한 김민종 대 초혼인 임원희였다. 임원희는 "기분 되게 나쁘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너무 어렵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3번 간 김민종을 택했다. 김준호는 "여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봤다. 임원희 형은 못생겼다"고 말해 자리를 초토화시켰다.
여섯 사람은 다같이 수박을 잘라 먹었다. 이상민은 "총각은 재미가 없다"며 또다시 노총각팀을 공격했다. 탁재훈은 "우리가 여자 만나려고 이 프로그램 하는지 아냐"고 물었다. 김종민은 "그럼 왜 하는 거냐"고 되물었다.
김종민은 탁재훈에게 "형들은 이혼하고 나서 여자친구 많이 만나봤냐"고 물었다. 이에 탁재훈은 분노하며 "너 지금 도전하는 거냐"고 물었다. 김종민은 아랑곳않고 "그럼 사귀어는 봤냐"고 물었다. 하지만 나머지 네 사람은 말없이 수박만 먹었다.
김종민은 "너는 여자한테 인기가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형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상민은 "네가 진짜 찌질하게 차인 이야기 하나만 해달라"고 김종민에게 말했다. 김종민은 "신기한 건 있었다"며 "첫사랑, 첫키스 상대였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김종민은 "나랑 사귀었는데 내 생일날 안 왔다. 근데 그때 다른 데 가있었다. 알고보니 남자친구 생일 파티에 가있더라. 나랑 양다리를 걸쳤는데 생일이 똑같았던 것"이라 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5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돌아온 네 명의 돌싱남과 두 명의 노총각팀이이 모였다.
탁재훈은 밸런스 게임을 해보자고 제안했다. 첫 선택지는 3번 이혼한 김민종 대 초혼인 임원희였다. 임원희는 "기분 되게 나쁘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너무 어렵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3번 간 김민종을 택했다. 김준호는 "여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봤다. 임원희 형은 못생겼다"고 말해 자리를 초토화시켰다.
여섯 사람은 다같이 수박을 잘라 먹었다. 이상민은 "총각은 재미가 없다"며 또다시 노총각팀을 공격했다. 탁재훈은 "우리가 여자 만나려고 이 프로그램 하는지 아냐"고 물었다. 김종민은 "그럼 왜 하는 거냐"고 되물었다.
김종민은 탁재훈에게 "형들은 이혼하고 나서 여자친구 많이 만나봤냐"고 물었다. 이에 탁재훈은 분노하며 "너 지금 도전하는 거냐"고 물었다. 김종민은 아랑곳않고 "그럼 사귀어는 봤냐"고 물었다. 하지만 나머지 네 사람은 말없이 수박만 먹었다.
김종민은 "너는 여자한테 인기가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형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상민은 "네가 진짜 찌질하게 차인 이야기 하나만 해달라"고 김종민에게 말했다. 김종민은 "신기한 건 있었다"며 "첫사랑, 첫키스 상대였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김종민은 "나랑 사귀었는데 내 생일날 안 왔다. 근데 그때 다른 데 가있었다. 알고보니 남자친구 생일 파티에 가있더라. 나랑 양다리를 걸쳤는데 생일이 똑같았던 것"이라 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