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명품 화장품 과대광고 지속"
입력 2009-10-09 17:37  | 수정 2009-10-09 17:37
명품 화장품의 허위·과대광고 실태가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최영희 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06년 1월부터 2009년 6월까지 과대광고로 적발된 화장품이 2천764건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는 샤넬과 랑콤, 디오르, 시세이도등 고가의 수입 화장품을 비롯해 설화수, 헤라, 오휘 등 국내 유명 브랜드도 대거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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