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이른바 '직장인 사춘기'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남녀직장인 306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6.6%가 입사 후 업무에 의욕을 잃고 주위를 냉소하는 '직장인 사춘기'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사춘기 증후군'이 찾아온 시기는 입사 3년차가 32.8%로 가장 많았고 1년차, 2년차의 순이었습니다.
인크루트는 이와 관련해 직장에서 확실한 입지를 잡지 못한 초년병 시절에 이 같은 슬럼프가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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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남녀직장인 306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6.6%가 입사 후 업무에 의욕을 잃고 주위를 냉소하는 '직장인 사춘기'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사춘기 증후군'이 찾아온 시기는 입사 3년차가 32.8%로 가장 많았고 1년차, 2년차의 순이었습니다.
인크루트는 이와 관련해 직장에서 확실한 입지를 잡지 못한 초년병 시절에 이 같은 슬럼프가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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