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가 서울시교육청에 수강료 상한제를 계속 유지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학원 수강료 상한제가 폐지되면 학원비가 인상돼 결국 학부모의 부담만 늘어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지금도 각종 명목으로 수강료를 과다 징수하는 경우가 많은데 상한제를 폐지하면 문제가 더 심각해질 것이라며 오히려 더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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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는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학원 수강료 상한제가 폐지되면 학원비가 인상돼 결국 학부모의 부담만 늘어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지금도 각종 명목으로 수강료를 과다 징수하는 경우가 많은데 상한제를 폐지하면 문제가 더 심각해질 것이라며 오히려 더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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