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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10' 토일 "콘셉트? 뉴페이스+음원 목표"
입력 2021-10-01 23:52  | 수정 2021-10-01 23:54

'쇼미10' 토일과 염따가 콘셉트를 밝혔다.
1일 첫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10'(이하 '쇼미10')에서는 그레이-송민호, 개코-코드 쿤스트, 염따-토일, 자이언티-슬롬이 프로듀서로 출연했다.
이날 프로듀서들이 포부를 밝혔다. 그레이-송민호는 "우리팀은 굳이 얘기해야 하나. 콘셉트, 실력 깜짝 놀랄 거다"며 "너무 안 맞아서"라고 말했다.
토일-염따는 "저희는 멋있는 사람을 뽑을 것 같다"며 콘셉트로 "첫 번째 뉴페이스 위주로 간다. 두 번째 우승보다는 음원이 목표다. 우리는 돈만 챙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개코-코드 쿤스트는 "다른 팀들보다 조금 더 가족적인 분위기다"며 "분량은 확실히 챙길 수 있다. 스타가 될 수 있다면 우리팀으로 오라. 수많은 예능을 전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10'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한국 힙합씬의 마스터피스를 완성할 새로운 주인공을 찾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Mnet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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