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젬백스,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GV1001' 국내 3상 임상시험 환자 모집 완료
입력 2021-10-01 13:22 
[사진 제공 = 젬백스]

젬백스앤카엘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GV1001'의 국내 3상 임상시험의 환자 모집이 완료됐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젬백스는 2019년 4월 5일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3상 임상시험의 허가를 받았으며 전국 22개 병원에서 총 422명의 양성전립선비대증 환자를 모집했다.
젬백스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즘의 대유행으로 환자 모집이 예상보다 늦어졌지만 연구 종료 시까지 최선을 다해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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