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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은하 "유방암 진단 받아 수술, 19회 방사선 치료"
입력 2021-10-01 08:40 

가수 이은하가 유방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나이 들수록 덜하고 더해야 하는 것은?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은하는 근황을 묻자 제가 2월 구정때 검사를 받았는데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4월에 유방암 수술을 했다. 방사선 치료도 19회 받았다. 지금은 거의 다 나았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나이 되면 정기 검진을 받지 않나. 검진을 받아가 우연히 발견했다. 전이가 되진 않았다. 항암 치료는 안 받고 암이 한군데만 있어서 떼어내고 방사선 치료만 19회 차례 받았다. 지금은 싹 나았다. 앞으로 5년간 추이를 지켜보기로 했다”고 고백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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