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에서 2007년 이후 징계를 받은 교원 중 45%가 음주운전 등 도로교통법 위반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이 한나라당 황우여 의원에게 낸 국감자료에 따르면 2007년 1월에서 올 상반기 사이 징계를 받은 교원 201명 중 91명의 징계 이유가 음주운전 등 도로교통법 위반이었습니다.
특히 음주운전 등으로 징계를 받은 교원은 2007년 33명, 2008년 34명에서 올 상반기에만 24건으로 늘어나는 추세여서 징계 수위를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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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한나라당 황우여 의원에게 낸 국감자료에 따르면 2007년 1월에서 올 상반기 사이 징계를 받은 교원 201명 중 91명의 징계 이유가 음주운전 등 도로교통법 위반이었습니다.
특히 음주운전 등으로 징계를 받은 교원은 2007년 33명, 2008년 34명에서 올 상반기에만 24건으로 늘어나는 추세여서 징계 수위를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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