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다보성갤러리 '한·중 문화유산의 재발견' 특별전 내일부터 개최
입력 2021-09-28 10:00  | 수정 2021-09-28 10:33
다보성갤러리는 개관 40주년을 맞이해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한·중 문화유산의 재발견'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특별전은 내일(29일)부터 내년 1월까지 계속됩니다.

전시회는 한국관과 중국관으로 구성되며, 한국관에서는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다양한 문화유산이 소개됩니다.

중국관에서는 흑도잔, 채회도용, 정요백자 등 희귀한 작품들을 공개합니다.

다보성갤러리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홈페이지에서도 특별전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했습니다.

▶ 인터뷰 : 김종춘 / 다보성갤러리 대표
- "문화에 대한 관심들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이번 기회로 인해 우리 문화가 다시 한 번 더 활성화시킬 수 있는, 기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자 해서 준비를 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영상취재 : 이형준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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