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코로나로 지난해 미·유럽 기대 수명 최대폭 감소
입력 2021-09-27 19:30 
코로나19가 지구촌을 강타한 지난해 세계 각국의 기대 수명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는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기대 수명 감소 폭이 가장 큰 나라는 전년보다 2.2년이나 줄어든 미국으로, 74.5세를 나타냈고, 서유럽도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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