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핵 문제와 관련해 최고 권위의 국제기구인 국제원자력기구, IAEA 이사회 의장직을 앞으로 1년간 수행합니다.
이는 1957년 IAEA 창설 회원국 가입이래 처음으로, 신재현 주오스트리아 겸 빈국제기구대표부 대사가 이사회 의장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의장직 수임을 계기로 IAEA 핵심 이슈에 대한 우리나라 관여와 기여를 확대하고, 북핵 문제와 한반도 평화 안정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 현 기자 / hk0509@mbn.co.kr ]
이는 1957년 IAEA 창설 회원국 가입이래 처음으로, 신재현 주오스트리아 겸 빈국제기구대표부 대사가 이사회 의장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의장직 수임을 계기로 IAEA 핵심 이슈에 대한 우리나라 관여와 기여를 확대하고, 북핵 문제와 한반도 평화 안정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 현 기자 / hk0509@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