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 박하 “일본 오디션 ‘G-EGG’, 군대처럼 생활하고 훈련”

신인 그룹 NIK 고건이 뮤직비디오 촬영 중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27일 오후 NIK의 데뷔 앨범 ‘Santa Monica/Univers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NIK(건민, 현수, 류타, 박하, 후미야, 고건, 윤솔, 타이치, 히나타, 료, 태훈)이 자리했다.

이날 박하는 NIK는 한일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G-EGG에 대해 처음부터 경연으로 시작한다. 오디션 무대부터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에는 한국의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훈련을 받는다. 군대 생활처럼 합숙하고 정해진 시간에 자고 일어나고 운동한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타이어도 끌고...처음 방송 시작이 이렇게 시작된다”고 언급했다.

NIK의 데뷔 앨범 ‘Santa Monica/Universe에는 타이틀곡 ‘Santa Monica와 수록곡 ‘Universe 총 두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이자 1번 트랙인 ‘Santa Monica는 밝고 신나는 뭄바톤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훅 멜로디와 함께 NIK의 에너제틱한 보이스와 래핑을 즐길 수 있는 곡으로 ‘호감을 느끼는 이성과 함께 이상향을 빗댄 공간 ‘산타 모니카로 신혼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귀여우면서도 당돌한 상상을 하는 남자의 마음을 가사로 표현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