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포스코, 우크라이나 시장 진출
입력 2009-10-07 19:15  | 수정 2009-10-07 19:15
포스코가 동유럽의 자원 부국인 우크라이나 철강 시장에 진출합니다.
우크라이나를 방문 중인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키예프에서 우크라이나 최대 철강사인 메틴베스트홀딩과 '원료-철강 분야의 포괄적 협력에 관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양사는 동유럽과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독립국가연합 지역에서 철강과 광산분의 사업 기회를 공동 모색하고 기술과 경영 정보 등을 교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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