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흥국의 백팔가요’ 박성연, ‘미스트롯’ 출연 당시 남진과 특별한 인연 공개
입력 2021-09-27 15:56 
사진=BBS FM ‘김흥국의 백팔가요’ 캡처
가수 박성연이 독보적인 끼로 청취자를 저격했다.

박성연은 27일 오후 2시 방송된 BBS FM ‘김흥국의 백팔가요에 출연했다.

이날 높은 텐션으로 인사를 전한 박성연은 본가가 목포인데 추석 연휴에 바빠서 못 내려갔다”라며 아쉬움을 밝힌 것은 물론,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출연 당시 만났던 남진과 고향 선후배 사이라며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이어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 있는 신곡 ‘콜이야(Call)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박성연은 시원시원한 가창력은 뽐내는가 하면, 상큼한 안무와 무대매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너무 좋아요. 대박나세요, ‘너무 예쁘다, ‘응원 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고, 박성연은 너무 감사 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박성연은 ‘탬버린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선물해준 ‘옆집여자를 열창, 흥 넘치는 탬버린 댄스와 독보적인 끼를 발산하며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