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피겨 여신' 김연아, 그랑프리 준비 끝!
입력 2009-10-07 17:39  | 수정 2009-10-07 20:32
내년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피겨 여신' 김연아가 올 시즌 프로그램을 완성했습니다.
김연아는 "전체적인 컨디션을 봤을 때 체력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작년 이맘때보다 준비가 더 완벽해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전지훈련 중인 김연아는 그동안 새로 마련한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을 익히는 데 집중했습니다.
김연아는 오는 15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1차 대회에 출전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