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채권 발행 잔액 첫 1천조 원 돌파
입력 2009-10-07 16:13  | 수정 2009-10-07 16:13
채권 발행 잔액이 사상 처음으로 1천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총 채권 발행 잔액은 국채 331조, 통안채 155조, 회사채 251조 등 총 1천9조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채권 발행 잔액은 지난 2월 9백조 원을 넘어선 이후 7개월 만에 1천조 원을 넘어선 것입니다.
채권 발행 잔액은 작년 8월 말부터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을 웃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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