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어린이를 잔혹하게 성폭행한 조두순 씨가 청송교도소 독방에 수감됐습니다.
조 씨는 재판을 받는 동안 안양교도소에서 지내다 최근 대법원 판결이 확정되자 오늘(7일) 오전 청송 제2교도소로 이감됐습니다.
수형자 350명이 수감돼 있는 청송 제2교도소는 각 방에 CCTV가 설치돼 있으며, 이동 시에는 수갑이 채워지고 TV시청 등 수형 생활에 제한이 가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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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씨는 재판을 받는 동안 안양교도소에서 지내다 최근 대법원 판결이 확정되자 오늘(7일) 오전 청송 제2교도소로 이감됐습니다.
수형자 350명이 수감돼 있는 청송 제2교도소는 각 방에 CCTV가 설치돼 있으며, 이동 시에는 수갑이 채워지고 TV시청 등 수형 생활에 제한이 가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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