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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비타민’ 윤서령, 만화 찢고 나온 인형 비주얼
입력 2021-09-25 15:32 
윤서령 사진=윤서령 공식 SNS 채널 캡처
‘트롯 비타민 윤서령이 아이돌 센터 못지않은 비주얼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7일 데뷔곡 ‘척하면 척이지와 함께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윤서령은 중독성 넘치는 가사와 안무는 물론, 상큼한 인형 미모로 눈도장을 찍는 중이다.

특히 윤서령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청순하면서 하이틴 드라마 주인공을 연상케하는 사진들을 공개하며 대중의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긴 생머리에 큰 눈망울이 매력적인 윤서령은 학창 시절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청초한 미모를 과시하는 것은 물론, 한복 착용으로 단아한 비주얼까지 자랑해 팔색조의 매력을 뽐냈다.

윤서령은 과즙미 넘치는 핑크색 의상부터 깜찍한 양갈래 머리, 스포티한 스타일링, 여성미가 돋보이는 원피스 등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남녀노소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만드는가 하면, 어떤 스타일링이든 본인만의 개성으로 완벽 소화, 대체불가 스타성을 보이고 있다.


현재 완벽한 비주얼로 ‘트롯계의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윤서령은 MBC ‘편애중계와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이름을 알렸고, 사랑하는 사람과 오랜 믿음으로 척하면 척인 사랑을 윤서령표 풋풋한 느낌으로 표현한 뉴트롯 장르 ‘척하면 척이지로 가요계에 본격 데뷔했다.

독보적인 끼와 탄탄한 보컬, 귀여운 안무 포인트로 주목받고 있는 윤서령은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척하면 척이지 뮤직비디오는 단기간에 50만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윤서령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척하면 척이지 선거송 버전도 공개, 후보송에 어울리는 개사와 풋풋한 교복으로 당당하고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 바 있다.

한편 하이틴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윤서령은 데뷔곡 ‘척하면 척이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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