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세무서의 카드깡 연루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 금천경찰서는 국세청 직원 3명을 소환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종로ㆍ용산ㆍ구로 세무서의 신용카드
조기경보 시스템 담당자들로, 카드깡 업자들로부터 단속하지 말아 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 등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직원들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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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종로ㆍ용산ㆍ구로 세무서의 신용카드
조기경보 시스템 담당자들로, 카드깡 업자들로부터 단속하지 말아 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 등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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