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단독] 상반기 자영업자 10년래 최저…금융위기 '직격탄'
입력 2009-10-07 05:23  | 수정 2009-10-07 05:23
지난해 하반기 이후 본격화한 금융위기로 자영업자 숫자가 외환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자영업자 숫자는 570만 4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만 1천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외환위기가 한창이던 지난 1999년 상반기의 556만 8천 명 이후 가장 적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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