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최홍만 일본 선수에 2라운드 TKO패
입력 2009-10-06 23:13  | 수정 2009-10-07 07:19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종합격투기 드림 대회에서 일본의 베테랑 파이터 미노와맨에게 TKO 패를 당했습니다.
최홍만은 자신보다 43cm 작고 50㎏ 덜 나가는 미노와맨의 발목 꺾기 기술에 걸려 2라운드 시작 1분27초 만에 TKO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최홍만은 이번 패배로 2005년 K-1에 데뷔한 이후 격투기 개인 통산 전적 14승9패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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