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노벨물리학상, 가오·보일·스미스 공동수상
입력 2009-10-06 20:08  | 수정 2009-10-06 20:53
올해 노벨물리학상은 광통신에 사용되는 광섬유를 개발한 찰스 카오와 디지털 카메라에 들어가는 CCD 센서를 개발한 미국 벨연구소의 윌러드 보일과 조지 스미스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스웨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영국 스탠더드텔레콤연구소의 카오와 미국 벨연구소의 보일, 스미스 등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벨위원회는 이들의 업적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수많은 실용적 발명들로 이어졌고 과학적 연구를 위한 새로운 도구들을 제공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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