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프랑스 대북특사, 다음 달 9∼10일 방북
입력 2009-10-06 18:58  | 수정 2009-10-06 18:58
일본을 방문하고 있는 자크 랑 프랑스 대북담당 특사는 교도통신과 회견에서 북핵 문제의 해결을 위해 다음 달 9일부터 이틀간 북한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랑 특사는 자신이 임명된 경위에 대해,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북핵 문제 해결에 프랑스가 공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관련된 나라들과 협력할 것이며, 단독 행동을 취할 생각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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