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증평·진천·괴산·음성 재선거 후보 압축

한나라당은 10월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 재선거 공천과 관련해 후보군을 3배수로 압축하고 최종 선정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당 공심위 관계자는 "공천을 신청한 6명 전원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해 지지도가 높은 3명을 1차로 압축했다"고 말했습니다.
3배수에 포함된 인사는 경대수 전 제주지검 검사장, 김경회 전 진천군수, 양태식 음성상공회의소 회장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