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권위 사무총장에 김옥신 변호사 임명
입력 2009-10-06 17:57  | 수정 2009-10-06 17:57
국가인권위원회 신임 사무총장에 김옥신 변호사가 임명됐습니다.
인권위는 현병철 위원장의 제청에 따라 이명박 대통령이 김 사무총장의 임명장을 결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새사회연대는 성명을 내고 정부가 인권과 관련된 연구 성과도 없는 인물을 임명해 인권위를 무력화하려는 의도가 의심된다며 임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