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국국제협력단, 필리핀에 구호품 전달
입력 2009-10-06 17:09  | 수정 2009-10-06 17:09
정부는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 KOICA를 통해 태풍 온도이로 큰 손해를 입은 필리핀에 30만 달러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구호물품은 20만 달러 상당의 의약품, 텐트, 은박매트와 10만 달러 상당의 '코이카 쌀'입니다.
최중경 주필리핀대사는 전달식에서 "연속적으로 발생한 태풍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슬픔과 어려움에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