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홍콩H주 내년 16,000 전망"
입력 2009-10-06 14:47  | 수정 2009-10-06 14:47
홍콩H주가 내년에 15,500~16,000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신한BNP파리바운용의 대표 중국펀드인 '봉쥬르 차이나펀드'의 운용을 담당하는 클로드 티라마니 펀드매니저는 이 같이 전망했습니다.
홍콩H주의 주가이익비율 PER이 13배에 이르고, 기업이익은 24% 증가할 전망인데, 여기에 배당수익률 4%를 감안하면 H 주는 내년 15,500~16,000 정도에 도달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봉쥬르 차이나펀드'는 지난 1일 기준으로 총 수탁액 6조 1천억 원 규모의 국내 최대 중국펀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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