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문서 위변조 사범 2년 만에 28% 증가
입력 2009-10-06 14:30  | 수정 2009-10-06 14:30
주민등록증 등 공문서 위·변조 사범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경찰청이 김소남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공문서 위변조 적발 건수는 지난 2006년 4천여 건에서 지난해는 5천9백여 건으로 2년 만에 28% 늘어났습니다.
공문서 위변조로 붙잡힌 사람도 같은 기간동안 1만여 명에서 1만 4천여 명으로 3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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