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3년 새 60% 급증"
입력 2009-10-06 13:59  | 수정 2009-10-06 13:59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의 교통사고가 최근 3년간 6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원유철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총 517건으로 2006년의 323건보다 60%가량 증가했습니다.
특히 경기 지역은 지난해 사고발생 건수가 95건으로 2년 전보다 2배가량 급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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