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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버린 여신’ 박성연, 오늘(20일) ‘콜이야’로 컴백…끼+매력 100% 발산
입력 2021-09-20 09:32 
박성연 ‘콜이야(Call)’ 컴백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탬버린 여신 박성연이 오늘(20일) ‘콜이야(Call)로 컴백한다.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박성연의 새 싱글 ‘콜이야(Call)가 공개된다.

‘콜이야(Call)는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 있고 대중적인 유로댄스 스타일의 댄스곡으로, 박성연의 매력을 100% 담고 있다.

특히 박성연의 상큼하고 통통 튀는 보컬이 인상적이며, 외로운 날 전국 방방곡곡 당신을 위해 친구가 되어준다는 가사가 쉬우면서도 재미있다. 인트로부터 심장을 뛰게 하는 비트와 세련된 기타 연주가 박성연의 목소리와 조화를 이뤄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박성연은 이번 ‘콜이야(Call)를 통해 직접 탬버린 연주에 참여, 열정을 더했고, 김호중 ‘나보다 더 사랑해요, 영탁 ‘찐이야, 박현빈 ‘샤방샤방 등을 히트시킨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와 협업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히트곡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 6월 혼성그룹 아웃렛(OUTLET, 박성연 안성훈 영기)의 홍일점으로 대중에게 눈도장 찍은 박성연이 첫 번째 싱글 ‘복숭아 이후 약 3년 만에 공개하는 새 앨범인 만큼 팬들의 관심이 높고, 과연 이번에는 어떤 콘셉트의 곡을 선사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앞서 박성연은 가수 안성훈, 영기와 함께 데뷔곡 ‘돌아버리겠네로 올여름을 시원하게 물들이는 것은 물론, 귀여운 안무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 Tok)에선 #돌아버리겠네 챌린지를 진행, 뜨거운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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