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5년간 벌칙성 과징금 1천 억 넘게 납부
입력 2021-09-19 20:00 
한국전력 등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들이 지난 5년 반 동안 업무 소홀이나 과실로 낸 벌칙성 부과금이 1천억 원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에 따르면 산업부 산하 39개 공공기관은 납부 지연과 신고 불성실 등 가산세로 860억 원, 과징금 77억 원 등 모두 1,100억 원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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