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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SBS '집사부일체' 출격…'쩍벌', '도리도리' 심경 최초 고백
입력 2021-09-19 15:56  | 수정 2021-09-19 15:59
SBS 집사부일체 대선주자 특집 1탄 예고편에 등장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 / 사진 = SBS 방송 캡처
오늘(19일) 오후 6시 25분 방송
반려견 토리, 반려묘 공개…계란말이 요리 모습도

SBS '집사부일체'가 '대선주자 빅3'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첫번째 주자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부로 등장합니다.

오늘(19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집사부일체'는 윤석열 사부의 A부터 Z까지 집중적으로 탐구하기 위한 '집사부 청문회'가 열립니다.

이날 방송에서 윤 전 총장은 반려견 토리, 반려묘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더할 것으로 보이며, 부인 김건희 씨는 출연하지 않습니다.

예고 영상에서 윤 전 총장은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소파에 앉아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직접 주방에서 요리를 하는 모습도 공개됐습니다.


그런 가운데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집사부 청문회'를 통해 '쌈닭 연대기', '프로 좌천러 된 사연' 등 윤 전 총장의 핫한 키워드들을 집중 조명하며 철저한 검증에 나섰고, 윤 전 총장은 "아마 대한민국에서 청문회를 나보다 많이 받아본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외에도 윤 전 총장은 '쩍벌', '도리도리' 등에 대한 심경을 최초로 고백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그는 "'집사부' 전의 윤석열과 '집사부' 이후의 윤석열은 다르다"며 짜릿한 청문회를 마친 소감을 남기기도 해 방송에서 고백한 그의 진심은 무엇일지 집중됩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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