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6자회담이 최선의 방법"
입력 2009-10-06 10:09  | 수정 2009-10-06 10:09
미국은 검증 가능한 한반도 비핵화를 촉구하면서 6자회담이 이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언 켈리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6자회담 조건부 복귀 발언과 관련해 이같이 말하고 6자회담 틀 내에서 북한과 양자 대화를 가질 용의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켈리 대변인은 또 5개국이 유엔 안보리의 대북 결의 1718호와 1874호의 완전한 이행을 다할 것이라는 점에도 의견이 일치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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