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쓰지 않거나, 밤늦게까지 불법 영업을 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어겼다는 신고가 올들어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7월 6일부터 올해 7월 말까지 안전신문고에 접수된 방역수칙 위반신고는 총 22만 2천600건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5만9천여 건으로 가장 많고, 서울 5만8천여 건, 부산 1만 4천여 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7월 6일부터 올해 7월 말까지 안전신문고에 접수된 방역수칙 위반신고는 총 22만 2천600건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5만9천여 건으로 가장 많고, 서울 5만8천여 건, 부산 1만 4천여 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