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3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스'
입력 2009-10-06 09:40  | 수정 2009-10-06 09:40
삼성전자가 지난 2004년 1분기에 기록한 사상 최대 실적을 능가하는 3분기 실적 전망을 내놨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에 국내외 시장을 합한 연결기준으로 매출 36조 원, 영업이익 4조 천억 원의 실적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실적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2조 5천억 원과 영업이익 2조 5천억 원을 훨씬 웃도는 수준으로, 본사기준으로 발표가 이뤄진 2004년 1분기의 최대 영업이익 4조 90억 원을 능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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