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2가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전미도, 김대명의 평소와 같은 일상으로 종영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연출 신원호‧극본 이우정, 이하 ‘슬의생2)에서는 구구즈가 함께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원의 정원에서 하늘을 바라보는 채송화(전미도 분)를 발견한 구구즈는 하나둘 모여들었다.
채송화가 하늘, 예쁘지?”라고 묻자, 안정원(유연석 분)은 예쁘네”라고 답했다.
이후 나타난 김준완(정경호 분)은 뭐봐? 뭔데”라고 물었고, 양석형(김대명 분)은 하늘 예쁘다, 오늘”이라고 감탄했다. 김준완은 요즘 계속 저런다. 어제도 저랬어”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듣던 채송화는 어렸을 때는 해뜨는 게 좋았는데 이제는 해지는 이 시간이 좋아”라고 밝혔다.
이익준(조정석 분)은 왜 그런 줄 알아? 퇴근 시간이잖아. 집에 갈 수 있으니까. 그래서 좋은 거야”라고 말하며 평소와 같은 일상으로 극이 마무리됐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16일 오후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연출 신원호‧극본 이우정, 이하 ‘슬의생2)에서는 구구즈가 함께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원의 정원에서 하늘을 바라보는 채송화(전미도 분)를 발견한 구구즈는 하나둘 모여들었다.
채송화가 하늘, 예쁘지?”라고 묻자, 안정원(유연석 분)은 예쁘네”라고 답했다.
이후 나타난 김준완(정경호 분)은 뭐봐? 뭔데”라고 물었고, 양석형(김대명 분)은 하늘 예쁘다, 오늘”이라고 감탄했다. 김준완은 요즘 계속 저런다. 어제도 저랬어”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듣던 채송화는 어렸을 때는 해뜨는 게 좋았는데 이제는 해지는 이 시간이 좋아”라고 밝혔다.
이익준(조정석 분)은 왜 그런 줄 알아? 퇴근 시간이잖아. 집에 갈 수 있으니까. 그래서 좋은 거야”라고 말하며 평소와 같은 일상으로 극이 마무리됐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