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맞아?" 고현정 리즈시절 미모·몸매 뽐내

올블랙 점프수트 완벽 소화
'너를 닮은 사람'으로 복귀 예정

다이어트에 성공한 고현정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오늘(16일) 고현정 팬카페 피누스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 속 고현정은 올블랙 점프수트를 입고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끈으로 된 민소매 의상을 입은 고현정은 다이어트에 완벽 성공한 모습을 자랑했습니다.

8등신 비주얼과 무결점 피부가 강조된 화보 사진은 네티즌으로 하여금 "너무 예쁘다. 부럽다", "51세 맞냐" 등의 반응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고현정은 작품을 하지 않고 쉬는 기간에는 특별히 몸매 관리를 하지 않다가 작품이 들어가면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다고 알려졌습니다. 매일 2시간 30분씩 한강 주변을 걸으며 운동한다고 합니다.

지난 5월에도 백상예술대상 시상자로 등장한 고현정은 51세라고는 전혀 믿을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10월 13일 첫 방송이 예정된 JTBC '너를 닮은 사람'에 출연합니다. '너를 닮은 사람'은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와, 그 여자와의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