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건국대병원, 미한인총연합회와 의료 협약
입력 2009-10-05 15:36  | 수정 2009-10-05 15:36
건국대병원은 미주한인회총연합회와 재미교포 의료지원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따라 건국대병원은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의 전기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돼 재미교포들의 진료와 검진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지원하게 됩니다.
병원 측은 이어 재미교포를 위해 건강보험수가 100% 수준의 진료비를 적용하면서 맞춤형 종합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약정 호텔 이용 시 객실료를 50% 감면해주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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