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2001∼2008년 외화증권에 투자했다가 입은 손실이 7천2백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한나라당 김성수 의원은 농협중앙회의 전문성 부족으로 이러한 큰 규모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농협은 거래와 리스크 관리, 사후 관리 업무를 분리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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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한나라당 김성수 의원은 농협중앙회의 전문성 부족으로 이러한 큰 규모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농협은 거래와 리스크 관리, 사후 관리 업무를 분리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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