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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 “‘오징어 게임’ 합류 위해 뉴욕서 밥 먹는 시간 제외하고 대본만 봤다”
입력 2021-09-15 11:42 
오징어 게임 정호연 사진=넷플릭스
모델 정호연이 ‘오징어 게임에 합류하기 위해 노력했던 점에 대해 밝혔다.

15일 오전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이정재, 박해수, 위하준, 정호연, 허성태, 황동혁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정호연은 뉴욕에서 패션위크 활동을 준비하고 있었고, 회사에서 오디션 영상을 찍어보내달라고 연락이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밥 먹는 시간을 제외하고 대본만 봤다”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이후 감독님께서 실물을 보고 싶다고 이야기했고, 이야기를 듣자마자 한국으로 바로 날아왔다”라고 전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여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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