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 탈북자단체 사업 첫 지원
입력 2009-10-05 10:57  | 수정 2009-10-05 12:04
정부가 처음으로 탈북자 단체의 사업에 1억 원을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통일부는 문국현 창조한국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올해 탈북여성연대와 탈북자동지회, 탈북문화예술인총연합회 등 7개 단체의 탈북자 정착 지원 사업에 1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의 사업은 탈북청소년 취업알선과 성공한 입국선배 배우기, 봉사활동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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