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평균 200억 원 넘는 매출을 올린 6개 대형 연예기획사의 법인세 납부 실적이 평균 6천만 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수희 의원이 국세청 제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연예기획사가 세원이 포착되지 않는 각종 현금성 거래를 통해 세금을 탈루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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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수희 의원이 국세청 제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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