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국 "중동에서의 북한 확산 활동 우려"
입력 2009-10-03 04:31  | 수정 2009-10-03 04:31
미국은 중동에서 북한의 확산 활동에 우려를 표시하며, 미국의 대북제재 전담반이 중동지역을 방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언 켈리 미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필립 골드버그 대북제재 조정관이 이끄는 범정부 대표단이 북한에 대한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이행을 확실히 하기 위해 아랍에미리트와 이집트를 방문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대표단은 지난 1일 아랍에미리트에 도착했으며, 내일(4일) 이집트 카이로를 방문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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