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스마트숍 2만 개 육성하겠다"
입력 2009-10-01 19:13  | 수정 2009-10-01 19:13
정부가 기업형 슈퍼마켓, SSM에 대한 대응방안의 하나로 영세 슈퍼마켓의 가맹점인 '스마트숍'을 2만 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재래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스마트숍은 전국의 개인 슈퍼마켓들을 엮은 독자 상표로, 여기에 가입된 슈퍼마켓들은 같은 상표를 사용하고 같은 복장을 착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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