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추석 인터넷 판매 사기 135명 검거
입력 2009-10-01 17:19  | 수정 2009-10-01 20:38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집중 단속에 나선 경찰에 인터넷 판매 사기범들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8월부터 2개월간 인터넷 물품 판매 사기범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135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8명을 구속하고 12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유형별로는 물품 판매 사기가 45%로 가장 많았고 대포통장 매매사범과 게임 아이템 관련 사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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