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고속도로 정체 오후 7시~9시 절정
입력 2009-10-01 17:08  | 수정 2009-10-01 17:08
한가위 귀성 행렬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고속도로 정체는 오늘(1일) 오후 7시에서 9시 사이가 가장 극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1일) 오후 16시 현재 24만여 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갔다며,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 요금소를 통과하는 차량이 귀성에 걸리는 시간이 가장 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7시에서 9시 사이 절정에 달했다가 내일 새벽 3시까지 이어지겠으며, 내일 새벽 4시쯤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날이 밝으면서 다시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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